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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6

출생신고,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 까? 비교해보자. 출산 후 30일 이내!! 출산 후 30일 이내에 출생신고를 해야 합니다.어디서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동사무소보다, 구청이 가까워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한 경험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생 신고 준비물1. 아기 이름 및 본적 정보 2. 출생 신고서 ( 산부인과에서 받으심 됩니다. ) 3. 신분증 4. 혼인 관계 증명서 5. 통장 사본( 양육 수당 신청시 - 구청 ) 출생신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ㅋ 혼인 관계 증명서는 동사무소나, 구청 등에서는 땔 수 있음으로 준비 안하셔도 되구요. 그러니까 아기 정보, 출생 신고서, 신분증 정도를 지참하시고 가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동사무소가 멀고, 구청이 가깝다면, 구청을 가야할까? 동사무소를 가야할까? 입니다. 저는 출생신고를 구청에서 했습니다. 구청에서 하려고 하니.. 2015. 11. 22.
모유수유차 맘알레떼 구입하다. 향기로운 시음후기.. 우선 완모를 꿈꾸는 산모를 응원합니다. 모유 수유를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참 안타깝습니다. 젖꼭지가 너덜너덜(?)해지고. 유선염 걸려서 젖몸살 심하게 하고. 아기는 아기대로 배고파서 칭얼대고.. 모유량은 적은 것 같아서 고민도 되고.. 모유 수유가 쉽다고 하는데, 남자 입장에서만 그런 것 같구요. 제가 보기엔 모유 수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유 수유차 여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모유수유촉진차를 알아보았습니다. 모유수유촉진차는 종류가 많은데, 스틸차라는 것을 가장 많이 팔더라구요. 스틸차도 허브차의 일종인데, 맛에 대한 평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좀 있어서요. 다니는 병원에서도 팔던 맘알레떼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성분은 허브 입니다. 레몬밤, 루이보스, 캐모마일.. 흠 사실 제가 좋아하는.. 2015. 11. 21.
끈적이지 않고, 깔끔한 손소독제 구입!! 이게 젤인듯.. 집에 아기가 있으면, 손소독제는 필수 아니겠어요? 보통은 아무거나 쓰지.. 그러는데.. 써보면, 손소독제가 좀 끈적거리는 것이 많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던 것도 첫 느낌은 매우 끈적이더군요. 물론 말라서 날라가면 괜찮은데, 이게 참 2-3분이면 되는 시간이긴 한데 답답합니다. 병원 퇴원 후, 산후 조리원에 있을 때, 여러 손소독제를 썼습니다. 그 곳에서 사용한 소독제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ㅎㅎㅎ 처음 외관을 보고 해외 제품이겠거니 했습니다. 씨엔에프-브이겔 제품인데요. 이게 물건인게, 바르고 몇초 안에 다 날라가구요. 손도 무지 뽀송 뽀송 합니다. 더불어 약간의 레몬향이 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외관은 보시면, 좀 수입품(?)스러운데, 국내에서 파는 것 같더라구요. 성분은 뭐 에탄올, 알콜이 .. 2015. 11. 18.
아기 설소대 수술을 해주다! 37일째.. 어제 B형 예방 접종을 맞으러 갔습니다. 더불어서 숙원 사업(?)인 설소대 수술을 했습니다. 장모님께서는 참 독한 사람들이라며 핀잔을 주셨지만. 부모로써의 고충이 있었기에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밀어부쳤습니다. 간단하게 설소대 시술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설소대에 대하여 우선 설소대부터 알아야하겠죠? 설소대는 혀 밑과 입안을 연결하는 띠 모양의 주름입니다. 아기가 울면, 설소대를 확실히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울면 혀가 위로 올라가잔아요? 그 때, 설소대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설소대 수술 설소대 단축증 수술이라고 하는데, 생후 4-5개월 전에 하면, 시술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마취없이 짤라버리거든요. 설소대 수술을 왜 하냐 하면, 보통 2가지 이유로 합니다. 첫번째, 모유 수유가 어려울 경..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