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상식, 연비를 절약하는 운전 습관 정리해봤습니다.

자동차 상식 중 연비 아끼는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다수 아시는 내용인데, 잘못 알고 있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시는 정보가 많겠지만, 제대로 정리해보았으니,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급가속 금제동 금지

급가속을 하면 불필요한 힘과 연료가 낭비됩니다. 또한 급제동을 하면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해 힘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에 연료의 낭비가 있게 됩니다.
운동할 때 부드러운 가속을 해야 연비가 절감됩니다.

내리막 길에서는 기어를 D 로 유지

내리막길에서는 기어를 중립(N)으로 두는 것이 좋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람직한 운전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기어를 주행(D)에서 내리막을 주행해도,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으면 연료 소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기어를 중립에 두었다가 주행으로 바꾸면, 변속하는 순간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 속도 저하가 있어, 가속하는데 연료가 소비가 되게 됩니다.

긴 신호 대기시에만 기어를 중립(N)으로

짧은 신호 대기 시에는 그냥 D 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기어 변속은 미션에 무리를 줍니다. 따라서 긴 대기 신호에서만 기어를 중립으로 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주행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유지

타이어 공기압이 적으면, 노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연비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압 체크 주기는 2~3개월에 한번씩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고속 주행 시에는 창문을 열지 않는다.

고속 주행 시, 창문을 열게 되면 공기저항이 커집니다. 따라서 창문을 열고 고속 주행을 하면 연료가 더 소모가 됩니다.
덥다고 고속도로에서 창문 열지 마세요^^

효과적인 에어컨 사용

주행 중 에어컨은 엔진의 힘으로 작동이 됩니다. 따라서 연료 소비가 큽니다. 그렇다고 안 틀 수도 없고, 그나마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에어컨 작동 초기에 최대 송풍으로 작동시킨 후, 더운 열기가 빠지면 저단으로 낮추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그외에 불필요한 짐을 줄이거나 주위를 잘 살피는 운전 습관도 연비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