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기가 있으면, 손소독제는 필수 아니겠어요?
보통은 아무거나 쓰지.. 그러는데..
써보면, 손소독제가 좀 끈적거리는 것이 많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던 것도 첫 느낌은 매우 끈적이더군요.
물론 말라서 날라가면 괜찮은데, 이게 참 2-3분이면 되는 시간이긴 한데
답답합니다.
병원 퇴원 후, 산후 조리원에 있을 때, 여러 손소독제를 썼습니다.
그 곳에서 사용한 소독제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ㅎㅎㅎ
처음 외관을 보고 해외 제품이겠거니 했습니다.
씨엔에프-브이겔 제품인데요.
이게 물건인게, 바르고 몇초 안에 다 날라가구요.
손도 무지 뽀송 뽀송 합니다.
더불어 약간의 레몬향이 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외관은 보시면, 좀 수입품(?)스러운데, 국내에서 파는 것 같더라구요.
성분은 뭐 에탄올, 알콜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구입은 옥*에서 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진 않네요.
퀄리티가 좋아서 비쌀 줄 알았는데.ㅋ
손소독제 구입때문에 걱정이시면 이 제품도 고려해보세요.
전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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