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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종류와 합병증 예방

by 카프릴 2022. 8. 26.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섭지만, 많은 환자가 합병증 검사를 피하고 있습니다.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가 미흡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부족해서 혈액 중 포도당 농도가 높게 유지하는 병입니다.2018년 한국의 당뇨병 환자가 300만명을 넘어 성인 7명 정도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의미입니다.한국은 국가 건강 검진이 잘 이뤄진 것이어서 라이프 사이클 검사를 받으면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줄어들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고, 혈중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질환을 말하는데, 당뇨병은 연령을 불문하고 주변에서 당뇨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만으로는 죽는 사람은 없어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몇년간 당뇨병이 지속되면서 심각한 문제는 합병증에서 비롯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은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당뇨 합병증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 진단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약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지만, 당뇨 진단 10년 후와 25년 후에는 당뇨 합병증을 대부분 앓고 있어 당뇨 합병증이 한번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다른 당뇨 합병증이 따라오는데요. 당뇨병 합병증은 하나로 끝이 아니라 꼬리를 물고 새로운 합병증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급성 합병증

급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높거나낮아서 생기는데요. 의식 저하,혼수상태, 사망에 이를 수 있는응급상황으로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당뇨병 케톤산증 : 인슐린 부족
✅ 제1형 당뇨병 환자가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은 경우
✅ 감염, 심뇌혈관 질환, 수술 등인슐린 필요량이 급증한 경우
✅ 당뇨병을 자각하지 못한 경우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당이 오르더라도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합니다.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고 이때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증가해 몸을 산성화합니다.
케톤산증은 케톤의 생성이 과도해져 혈액이 산성을 띠게 된 상태에서 복통,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의 급성 증상을 나타냅니다.

당뇨 합병증 예방

✔ 규칙적인 혈당 측정은 기본입니다.
✔ 식사는 제시간에 골고루,적당량만 섭취합니다.
✔ 매일 적당한 강도로 운동합니다.
✔ 금연, 금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당뇨병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습니다.
⭕ 1~6개월 주기 : 혈액 검사
⭕ 3~6개월 주기 : 신경 검사
⭕ 6~12개월 주기 : 흉부 X-ray, 복부 초음파,안저 검사, 심전도 검사, 신장 기능 검사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등의 철저한 혈당 관리로 당뇨 합병증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은 30세 이상 성인 7명에 한명이 당뇨병을 앓게 흔한 병이에요.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는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지만, 증상을 방치하면 어느 순간 뇌 경색, 협심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 진단을 받았을 때는 꾸준한 관리해야 해요.

당뇨병 예방법의 오해와 진실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확실히 과일은 당도가 높지만 비싸지 않은 과일도 있습니다. 사과의 약 3분의 1, 오렌지의 절반, 키위 1개, 토마토 2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식후 2시간 정도 혈당이 조금 떨어지면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으깨기보다는 직접 먹고 식이섬유를 섭취하여 당도를 천천히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다이어트가 필수라는 말이 있어요. 이건 사실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체중관리가 필수적이며 무리하지 말고 함께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어요. 그렇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충분한 사람은 혈당 조절이 뛰어납니다. 수면 부족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숙면을 취하는 것은 당뇨병이나 합병증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