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갔다볼? 테니스 연습용으로 나온 제품이 있네요

테니스 연습용 제품을 하나 찾아서 한번 포스팅할까 합니다.

라테스민턴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라테스민턴은 기존 테니스 공을 개량해서 작은 공을 제공합니다. 물론 라켓도 가벼운 것으로 세트로 팔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라테스민턴 세트를 사서, 공을 테니스 공으로 바꿔서 썼는데요, 찾아보니 마켓에서 제가 정확히 원하는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왔다갔다볼?

테니스를 혼자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을 테니스 동호인들은 항상 가지고 계신데요.

그것에 적합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모래 주머니에 끈을 연결하고, 테니스 공에도 별도의 끈을 연결해서 팔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연습 효과는 벽치기보다는 조금 안 좋은 수준인데요, 주변을 찾아보시면, 테니스 공을 칠만한 ‘벽’을 찾는 것도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는 벽 찾아 주차장까지 갔으나 주차장은 또 천정이 너무 낮아서 연습할 수 가 없었습니다.

벽치기할 만한 공간이 없고, 조금이라고 연습을 한번 해보고 싶은 분께는 권유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가격은 매우 저렴하네요.^^

테니스라는 운동이 일정 수준으로 올라가기가 참 어려운 운동입니다. 일정 수준이 안되면 파트너 찾기도 참 어렵구요. 그래서 이렇게 아이디어 상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즐기다 보면 테니스를 잘 치는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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