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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탐구

탈모 탐구 #2 탈모 방지 샴푸 중 사용한 제품들 알아보기

by 카프릴 2014. 11. 23.

탈모 방지 샴푸 중 사용한 제품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탈모 샴푸 중 사용해본 제품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탈모 방지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국내 제품보다는 해외 제품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국내 제품

우선 살펴볼 것은 댕기머리입니다. 댕기머리는 2005년에 탈모가 시작될 때 즘에 광고를 보고 사서 사용했었습니다.

한방 샴푸로써,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탈모 샴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사용해보면, 일반 샴푸보다는 머리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한약방 방문했을 때,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그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분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더군요. 물론 저는 한약 냄새를 좋아라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외 제품 쓰기 전까지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려 / 리엔


댕기 머리가 떠서, 그 다음에 나온 제품이 려/리엔 입니다. 댕기머리와 달리 탈모에 대한 광고보다는 좀 더 '샴푸'로써의 광고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광고가 많이 되서 마트에서 잘 팔리가도 합니다. 저희 집에서 세컨으로는 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 제품

리바이보젠과 트리코민은 탈모 샴푸 중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자주 추천받는 제품입니다.


리바이보젠 / 트리코민


리바이보젠은 DHT 호르몬 방지한다고 광고하고 트리코민은 구리 성분 머시기 하면서 광고합니다.

청량감은 리바이보젠이 좀 더 좋습니다. 두 제품 모두 샴푸 후에는 머리가 깨끗해졌다는 느낌을 듭니다.

샴푸 후에 두 제품 모두 머리결이 많아 보이는 느낌이 드는데, 샴푸가 잘 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겟구요. 

두 제품 번갈아가면서 사용했는데, 리바이보젠이 저에게 더 알맞아서 리바이보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페신 / 르네휘네르


알페신 C1 은 독일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꽤 유명한 제품입니다. 카페인을 이용한 제품으로 홍보됩니다. 저는 잘 모르겠던데, 주변에 효과를 봤다는 분이 있긴합니다.

르네휘네르 제품은 프랑스 회사입니다. 프랑스 헤어 케어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사용감은 청량감이 있습니다. 저는 테라피 용도의 앰플 및 헤어 케어 화장품을 써 봤는데, 사용시 두피가 화끈화끈한 것이 좋았습니다.

효과??

탈모 방지 샴푸를 이용할 목적이면, 탈모 전용으로 개발된 샴푸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서는 해외 제품이 해당되구요. 탈모 샴푸를 사용해보니, 탈모를 조금 막을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양모 효과는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탈모에 진정 효과를 보고 싶다면, 샴푸보다는 테라피 앰플을 추천하고, 테라피 앰플보다는 의약품을 추천합니다.


* 길게 포스팅을 했는데, 글이 없어져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