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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탐구 생활

패밀리 레스토랑 추천 - 에슐리 (Ashley)

by 카프릴 2014. 12. 15.

패밀리 레스토랑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한달에 2-3번 정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주로 아웃백, VIPS, 그리고 에슐리를 이용하는데, 이중에서 에슐리를 추천합니다. 

제가 에슐리 직원이거나, 에슐리에서 근무하거나 그러는 건 아니구요.

패밀리 레스토랑을 접한 후,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요즘의 트렌드에 가장 맞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사실 그동안 패밀리 레스토랑의 가격이 너무 비쌋다고 생각합니다. 에슐리 디너도 싼 편은 아니지만,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메뉴가 더 다양하고, 또 저렴한 편임으로 추천할 만 합니다.


에슐리


  • 에슐리 매장 종류 및 가격

에슐리 클래식, 프리미엄 W 매장이 있는데요, 차이는 W 가 가격이 3천원 비싸고, 메뉴의 종류가 많습니다. 클래식 매장의 경우, 종류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W 를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에슐리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W 매장 기준으로, 런치의 경우, 월 ~ 금 오후 5시까지 12,900 원으로 가히 패밀리 레스토랑계의 최고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디너의 경우, 19,900원 으로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조금 덜 매력적이지만, 이것 또한 매우 좋습니다.

  • 추천 메뉴 순서

전 메뉴를 골고루 먹는 편인데, 어떤 분이 깔끔하게 라인업을 정리해주셧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추천 받아, 이렇게 먹으면 대박 성공한 것 같습니다. 거의 10만원어치 먹는 것 같네요. -_-;


1. 양송이 스프 + 프렌치 토스트
2.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 넛 + 드레싱 & 연어 샐러드 & 피클 &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 라코타 치즈 샐러드 등)
3. 피자 3종 (아메리칸 스파이시, 고르곤졸라 갈릭, 앤쵸비 마게리따)
4. 파스타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 까르보나라, 미트 스파게티)
5. 치킨 + 까르보나라 떡볶이 + 볶음밥 + 검보 소스
6. 탕수육 + 해물 볶음 우동 + 고구마 그라탕 + 두부 오꼬노미야끼
7. 비빔국수 + 우동 국물 (feat. 치킨)
8. 과일
9. 치즈 케익 + 브라우니 + 롤 케익 + 블랙 커피
10. 바닐라 아이스크림 + 넛
11. 블랙 커피 + 바닐라 아이스크림 = 아포카토
12. 미란다 오렌지

실제로 예전에 유행했던, TGIF, 베니건스, VIPS, 아웃백 등은 하향세입니다. 토니로마스, 마르쉐의 경우 이제 영업을 안 한다고 하네요. 마르쉐는 참 좋아라 했는데, 아쉽습니다.


여튼 패밀리 레스토랑 추천을 받으신다면, 에슐리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한 번 먹어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