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 포켓 커피, 초콜렛? 간편한 커피? (Ferrero Pocket Coffee)

페페로 포켓 커피(Ferrero Pocket Coffee)를 소개할까 합니다. 지인에게 선물받은 것인데, 어떻게 먹는지를 몰라서 그냥 초콜렛이겠지 싶어 먹다 당황한 기억 때문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초콜렛으로 유명한 페레로 제품입니다.

밖에서 보면, 허쉬 초콜렛 같이 생겼습니다. 일단 개봉해보면, 초콜렛같은 것(?)이 나옵니다.

정말 초콜렛 처럼 생겼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페레로 초콜렛이 유명하잔아요?

표지를 실제로 보면, 커피에 넣어서 먹으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초콜렛으로 판단하고 그냥 입에 털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두둥 -_-;;;

겉은 쓴 초콜렛입니다.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속에 커피 설탕물이 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달고 쓰고.. ㅠㅠ

그냥 입에 넣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물에 녹여 먹는 것이었습니다. 믹스 커피의 한 종류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간편한 커피, 이태리산 고급 믹스 커피였습니다. ㅋ 알맹이 넣고, 물 넣으면, 끝.

맛은 조금 연한 카페모카 맛입니다. 초콜렛이 들어가서 그렇겠죠.

뒤에 설명서 봐도, 이태리어로 나와 있어 알아볼 수 없습니다. 선물하실 때는 어떻게 먹는지 꼭 알려주세요.

혹시 특이한 선물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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